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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DPDE Project ]

     

    Don't Panic X Distribution Edition

    " 패닉버튼 X 배포처 X 아티스트 " 트리플 콜라보레이션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언택트 문화가 자리잡음에 따라, 동네 서브컬처와 신진 아티스트를 포함한 문화산업계가 어려움에 처했다. 문화 향유 공간과 전시 기회의 상실로 인한 문화 '정체기'에 대한 대안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를 응원하기 위해  9 16일 시작된 [ DPDE Project ] 는 패닉버튼과 돈패닉서울의 배포처 그리고 아티스트가 협업한 트리플 콜라보레이션프로젝트이다. 패닉버튼을 중심으로 9개의 공간과 9명의 아티스트가 만나, 각 배포처의 공간 특색을 살린 아트워크를 티셔츠에 담아냈다. 9개의 티셔츠는 배포처의 한 부분으로 녹아 들어 디스플레이 되어있다. 소비자들이 티셔츠를 배포처에서 직접 본 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방식이며, 판매수익의 일부가 배포처와 아티스트에게 돌아가는 형태의 프로젝트이다.

     


    배포처와 참여 아티스트

     

    [ DPDE Project ] 참여 배포처는 전국의 돈패닉서울 배포처 중 해당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9곳을 선정하였다. 이후 배포처의 공간적 감성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9명의 아티스트가 매칭되었다.

     

    01_ 풀무질(@poolmoojil) X  이영리(@young.lee.lee)


    (사진 풀무질 제공)


    배포처 풀무질은 '사상의 불을 지핀다.'는 컨셉으로 운영되는 책방이다. 서울에 단 2곳밖에 남지 않은 대학교 앞 인문사회과학서점이라는 특별한 공간적 감성을 지니고 있다. 과거 군사정권 시절 학생운동의 아지트, 사회운동 공간으로도 유명하다.

    Q. 풀무질에게 돈패닉서울은?

    A. 독립문화의 든든한 동맹군

     

    풀무질과 함께한 이영리 작가는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림책 작가이다. 일상과 자연을 관찰하고, 거기에서 얻는 영감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린다. 이영리 작가는 뉴스 기사를 통해 1985년부터 시작된 책방 '풀무질'을 처음 접하게 되었으며, '서울에서 찾아보기 힘든, 긴 시간이 쌓여 많은 분들의 추억이기도 한 특별한 서점과 같이 프로젝트를 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이야기하였다.

    Q. 이영리 작가에게 DPDE의 의미

    A. 그림이 옷이라는 새로운 매체에 담길 수 있는 재밌는 기회. 제 작업과 제가 좋아하는 서점의 아이덴티티가 맞닿은 점을 찾고, 그것을 보여줄 수 있어 흥미로웠다.


    (사진 풀무질 제공)


    아트워크는 [ Afternoon in Villa Borghese ] 로 나무들이 우거진 공원에서 느낀 고요와 편안함을 그려냈다. 자연과 지속 가능한 삶을 그리는 풀무질 책방의 방향성을 긍정하며 응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풀무질의 한 줄 감상>

    : 공원에 앉아 평화롭게 책을 읽는 모습이, 풀무질이 꿈꾸는 도시인의 삶

     


    02_ 캐비넷 클럽 하우스(@cabinetclub_official) X 강지노(@from_jean)


    (사진 캐비닛 클럽 하우스 제공)


    배포처 캐비넷 클럽 하우스는 개성있는 아트워크를 제작하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하고, 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채로운 전시를 선보인다. 다양한 시각에서 예술을 경험하는 법을 제안하는 실험적인 아트스페이스이다.

    Q. 캐비닛 클럽 하우스에게 돈패닉서울은?

    A. 예술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트렌디한 매거진

     

    강지노 작가는 캐비넷 클럽 하우스의 '포스터 전시' 참여에 이어 캐비넷 클럽 하우스의 티셔츠 제작에도 함께하게 되었다. 자신만의 세계를 가진 사람을 발견하고, 현재 그들의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사진 시리즈인 <Hidden Portrait> 프로젝트를 계속 작업 중이다.

    Q. 강지노 작가에게 DPDE의 의미

    A. 뜻밖의 선물. 평소 좋아하던 돈패닉, 캐비닛클럽과 콜라보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선물이다.


    (사진 캐비넷 클럽 하우스 제공)


    아트워크는 [ Pink Truck ] 으로 동네 산책을 할 때마다 만나는 귀여운 트럭의 사진이다. 무엇을 파는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트럭과 다양한 아트워크들을 소개하는 캐비넷 클럽 하우스의 이미지가 잘 어우러지는 작품이다.


    <캐비넷 클럽 하우스의 한 줄 감상>

    : 아트워크 [ Pink Truck ]이 담긴 티셔츠들이 공간의 매력을 더 해준다.

     

     

    03_ 제비다방(@jebidabang) X 오조한민(@smilejhm)


    (사진 제비다방 제공)


    배포처 제비다방은 상수동의 문화 공간으로 작가 이상이 1930년대에 운영했던 다방 '제비'에서 이름을 따왔다. 1930년도의 문인들이 향유했던 문화들을 현 시대에 맞게 살리고자 생긴 공간이다. 지하에서는 다양한 뮤지션들의 라이브 공연이 이루어지고, 1층 바닥에 뚫린 구명을 통해 지하공연을 함께 볼 수 있다는 점이 색다르다.

    Q. 제비다방에게 돈패닉서울은?

    A. 제비다방과 함께 하는 친구이지요!

     

    오조한민 작가는 본업은 약사이지만 만드는 것에 관심이 많아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다. 귀엽고 재치있는 일러스트 작품들을 많이 보여주고 있으며, 1회 돈패닉포스터디자인컴피티션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Q. 오조한민 작가에게 DPDE의 의미

    A. 애정하는 공간인 제비다방과 협업하게 되어 매우 행복하다.


    (사진 제비다방 제공)


    이번 아트워크는 [ 마스크 물고 온 제비 ] 'Stay strong with a mask' 라는 응원문구와 제비다방의 심볼인 제비가 마스크를 물고 있는 모습을 그려냈다. 제비가 박씨 대신 물고 온 행운의 마스크로 코로나도 버텨낼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제비다방의 한 줄 감상>

    : 제비다방의 상징인 제비가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습이 귀여워 웃음이 나기도 하지만, 웃지 못할 현실에 마음이 아프다. 얼른 벗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

     


    04_  음레코드(@mmrecords) X 미지(@myzy.space)


    (사진 음레코드 제공)


    배포처 음레코드는 LP카페 겸 바로 음악을 보고, 만지고, 들어볼 수 있는 공간이다. 8만여장의 LP를 통해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과거 문화를 복원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바이닐 문화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음악과 패션을 비롯한 예술적 감각이 살아있어 이태원 좁은 골목에 자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입소문을 통해 빠르게 알려지고 있다.

    Q. 음레코드에게 돈패닉서울은?

    A. 취향이 맞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하나의 창구.


    미지 스페이스는 기억 속 미래와 디지털 세상에 데이터 상태로 존재하는 우리의 또 다른 자아를 담은 세계관을 만들어가는 작가이다. 각종 전시를 비롯해 직접 운영하는 아이템샵에서 디자인 상품을 선보이는 등 다방면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Q. 미지 스페이스 작가에게 DPDE 프로젝트란?

    A. 오랜만에 하는 외출 같은 느낌. 배포처 공간 느낌을 미지가 유지해온 틀에서 약간 벗어난 이미지로 표현해내는 과정이 특히 재미있었다.


    (사진 음레코드 제공)


    아트워크 [ Mmmm ] SNS를 통해 디지털 세상에서 처음 마주한 음레코드를 가상으로 둘러본 후, 떠오른 한 시대와 내뱉은 감탄사의 이미지를 표현한 작품이다. 음레코드와 미지의 아이덴티티가 그대로 녹아 있어 공간과 아티스트의 색이 뚜렷하게 드러난다.


    <음레코드의 한 줄 감상>

    : 흥미로운 작업에 참여하여 기쁘다.

     


    05_ 오차야미테(@ochaya_mitte) X 오로휘(@orohui)


    (사진 오차야미테 제공)


    배포처 오차야미테는 대구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이다. 말차와 티를 이용하여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시도하고, 창의적인 것을 만들어내는 공간이다. 공간과 메뉴를 소개함에 있어, 디자인적 감각을 엿볼 수 있는 포스터와 영상을 통해 오차야미테만의 감성을 드러낸다.

    Q. 오차야미테에게 돈패닉서울은?

    A. 다양한 방식의 컨텐츠를 즐기며,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곳

     

    오로휘 작가는 불완전과 완전의 교집합, 나와 세상이 가진 모순들, 그리고 때때로 거기서 찾아오는 벅차오름을 이야기한다. 디지털 드로잉을 중심으로 다양한 아트워크를 만들며 희망적이고,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메시지를 전한다.

    Q. 오로휘 작가에게 DPDE의 의미

    A. 어렵고 힘든 시기인 만큼 취향과 취미를 많이 놓치고 살게 되는 요즘. DPDE는 그런 일상에 창의적인 방법으로 긍정을 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


    (사진 오차야미테 제공) 


    아트워크 [ Die Mitte deines Herzens - 마음 한가운데 ] 는 오차야미테가 풍기는 자유로움과 독창성, 그리고 말차에 대한 열정에 영감을 얻어 탄생한 작품이다. 오로휘 작가의 작품이 그러하듯, 다양한 메시지를 말차라는 매개체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오차야미테의 신념을 심볼인 소나무 디스플레이와 연관지어 표현했다. 오차야미테의 차를 즐기는 모든 사람들이 찻잔 한가운데에 각자가 피워낸 견고한 신념을 잊지 않기를 바라며 작업하였다.


    <오차야미테의 한 줄 감상>

    : 새로운 도전. 생각하던 것들을 함께 소통하며 풀고 만들어가는 것에 감사하다.

     


    06_ 아이다호(@cafe.idaho) X 송지지(@ziziink)


    (사진 아이다호 제공)


    배포처 아이다호는 망원동의 아트스페이스로 술과 음악, 미술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이다. 매주 다양한 음악 장르의 공연과 매달 새로운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공간에 맞춰 색다른 식음료들을 즐길 수 있는 것 또한 재미있는 요소이다.

    Q. 아이다호에게 돈패닉서울은?

    A. 다양한 문화를 무료로 접할 수 있는 좋은 컨텐츠 모음집.

     

    타투이스트 송지지는 푸른 색감이 돋보이는 타투 디자인들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그때 그때의 느낌을 작업에 담으며 작업하며, 특히 리퀴드한 질감으로 초현실주의적인 디자인을 표현해낸다.

    Q. 송지지 작가에게 DPDE 의 의미

    A. 패닉버튼과 각기 다른 개성의 배포 공간들, 그리고 여러 아티스트들이 어우러져 다양함을 각각의 형태로 보여줄 수 있어 무척 재밌고 좋은 프로젝트.


    (사진 아이다호 제공)


    이번 프로젝트 작품 [ panic girls - starry night ] 에서 역시 초현실주의적으로 밤하늘과 'panic girl'의 모습을 담아내었다. 아이다호의 몽환적인 공간 분위기를 잘 살려낸 작품으로, 아트워크를 통해 아이다호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전달한다.


    <아이다호의 한 줄 감상>

    : 아이다호와 잘 어우러지는 송지지 작가님의 아이덴티티가 느껴지는 아트워크!

     


    07_  무대륙(@mudaeruk) X 소리비(@chrryvy)


    (사진 무대륙 제공)


    배포처 무대륙은 홍대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인디 공연장 중 하나로 손꼽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전시,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더불어 편안한 공간으로 지역민들의 쉼터이자 문화교류의 장이 되어준다.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모든 것들이 가능한 공간'이라는 방향성을 지향한다.

    Q. 무대륙에게 돈패닉서울은?

    A. 서울의 서브컬쳐를 대변하고 영제너레이션의 니즈를 충족하는 젊은 매거진

     

    소리비 작가는 본인의 일러스트 느낌을 활용하여 포스터, 커버아트,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작업을 하는 그래픽 아티스트이다. 주로 음악에서 영감을 받고 여러 도형들과 오브제를 부드러운 색감과 함께 그려낸다.

    Q. 소리비 작가에게 DPDE의 의미

    A. 힘든 시기에 나아갈 새로운 방향을 알려주는 별. 좋은 취지의 프로젝트인 만큼 함께하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작업했다.


    (사진 무대륙 제공)


    아트워크 [ Mudaeruk Candle ] 은 희망의 빛을 무대륙 아이덴티티와 함께 담아냈다. 프린트로서 꺼지지 않는 촛불이 힘든 시기의 우리를 위로하는 빛이 되어준다. 바탕의 핑크빛 퍼즐은 무대륙이 지닌 다양성과 가능성을 보여주고 퍼즐, 촛불, 무대륙 로고는 레이어드 되어 하나가 된다. 비록 떨어져 있어도 함께 헤쳐나간다는 느낌을 표현한다.


    <무대륙의 한 줄 감상>

    : 심플하고 화사한 디자인 안에 내재된 진중한 의미와 현실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작업.

     


    08_ 노워즈(@no_words_coffee_brewers) X 조혁진(@ke_tone)

     

    배포처 노워즈는 경주에 위치한 커피 전문점으로 '노워즈'라는 이름에서 드러나듯, 말이 필요 없이 기본에 충실한 공간이다. 커피 중심의 단출한 메뉴 구성과 군더더기 없는 공간에서 오롯이 커피에만 집중한다는 아이덴티티를 지닌 곳이다.

    Q. 노워즈에게 돈패닉서울은?

    A.메시지는 정확하게, 이미지는 재미있게’. 이것이 노워즈의 마인드다. 이런 점에서 서브컬처를 지향하는 돈패닉과 노워즈는 그 방향성이 매우 닮았다고 생각한다.

     

    조혁진 작가는 일기를 쓰듯, 일상 중에 느끼는 감정과 생각을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출한다. 반복되는 익숙한 일상의 소중함과 발견하지 못한 아름다움을 놓치지 않기 위해 하루를 여행하듯여행자의 시선과 마음으로 살아가는 작가이다.

    Q. 조혁진 작가에게 DPDE의 의미

    A. 코로나로 모든 것이 멈춰버린 도시에 박씨를 물고 온 제비.

     

    아트워크 [ 말이 필요 없는 ] 은 노워즈의 당당함과 열정, 그리고 뛰어난 감각을 선과 색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토끼 인간으로 형상화한 바리스타들이 입구에서 환영해준다. 다음으로 노워즈의 대표적인 이미지인 입구 창살 문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으며, 가파른 계단 그리고 올라가는 길에 붙어있는 다양한 이미지와 형태의 스티커, 노워즈의 아우라가 형상화되어있다. 그리고 계단의 끝에는 카페 내부의 무대를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대표 이미지인 문을 배치, 내부에 계단을 그린 것은 노워즈의 매력에 점점 깊이 빠지게 된다는 의미이다.


    <노워즈의 한 줄 감상>

    : Let’s do what we can now. 몇 달 전 돈패닉의 메시지와 딱 맞는 움직임.

     

     

    09_ 굿굿웨더(@goodgoodweather) X 스텔컬러(@stell_colour)


    (사진 굿굿웨더 제공)


    배포처 굿굿웨더는 단순한 요리가 아닌, 삶의 형태와 추억 그리고 발걸음이 담긴 음식을 추구하는 공간이다. 삶의 과정 속에서 만난 추억이 담긴 음식들을 전달한다는 컨셉을 가지고 있다.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진행하며, 계속해서 색다른 시도를 통해 굿굿웨더만의 음식을 선보인다.

    Q. 굿굿웨더에게 돈패닉서울은?

    A. 다양한 생각과 새로운 시도를 하게 해준 멋있는 매거진

     

    스텔컬러 작가는 오려낸 종이형태와 볼드한 컬러로 단순하고 추상적인 작업을 추구한다. 본인의 아트워크를 타투에 녹여내는 타투이스트이자, 그래픽 아티스트이다.

    Q. 스텔컬러 작가에게 DPDE의 의미

    A. 각기 다른 스타일의 아티스트들과 공간이 콜라보해 몰랐던 작가들의 작업과 공간들을 알게 되었고, 보는 재미도 있어서 좋았다.


    (사진 굿굿웨더 제공)


    아트워크 [ Play Donuts ] 은 스텔컬러 작가의 다채로운 색표현과 굿굿웨더의 심볼인 도넛이 눈에 띈다. 종이를 가위로 잘라 붙인 듯한 추상적 그래픽이 굿굿웨더의 생동감있는 공간적 특색과 잘 맞아 떨어진다.


    <굿굿웨더의 한 줄 감상>

    : 작가님 시각으로 본 굿굿웨더는 색다르고 즐거웠다. 고객님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행복한 프로젝트.

     


    공간과 아티스트의 매력을 담아낸 'DPDE 프로젝트' 에디션 티셔츠는 10 31일까지 한정적으로 판매된다. 판매 기간동안 공간 내에서 티셔츠가 하나의 작품으로서 어떻게 자리하고 있는지 보는 재미도 느껴볼 수 있다. 'DPDE 프로젝트'를 통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문화 향유 공간' '신진 아티스트들'에게 힘이 전달되기를 바란다.

     

    이혜정 에디터

     

    Special thanks to _ 김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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